[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총장 김진성)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계동캠퍼스에서 ‘2019 Next Impact Forum’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 혁신을 모색하는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매년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양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학원생과 일반인들이 혁신적인 사고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포럼은 ‘초연결망 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융합정보학에 대한 참여를 이끌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키우는 미래형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초연결망 시대의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초연결망 사회에서 사회적 가치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초연결망은 어느 영역에서부터 구축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참가자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학원 재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전문가와 교류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융합정보대학원 입학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02-6361-2002)에서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2013학년도 개원한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세부전공에는 교육정보, 경영정보, 기술정보 세 가지가 있으며, 인간과 사회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정보학적 지식을 전달해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융합정보대학원은 실시간 화상시스템과 개방형 강의 제도를 도입해 온‧오프라인 강의 동시 진행이라는 독보적인 수업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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