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외국인 유학생들, 해남/진도군 일원 1박2일 방문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호남대는 국제교류본부가 경영학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4일과 25일 1박2일 간 해남군과 진도군 일원에서 '2학기 이중언어과정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와 전공에 대한 이해 및 유학 생활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문화탐방에는 경영학과 전공교수들도 참석해 유학생들의 원만한 유학생활 지원과 함께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학생대표 쩡판쯔는 "해남 화원농협김치 가공공장 견학에서 수업시간에 들었던 라인생산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현장감이 있었으며, 해남 고구마와 묵은지 시식은 맛으로 전남문화를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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