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남해해성고는 25일 지역문화답사 학교가 진행하는 행사인 '남해 바래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래길 걷기는 전국 각지에서 입학한 학생들이 남해 지역만의 고유한 특성을 탐색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바래길 코스를 중 하나를 선정해 답사를 실시하는 행사다. 교내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올해 학생들은 바래길의 1코스 다랭이지겟길로 평산항에서부터 사촌해수욕장까지 총 6.7km를 걸었다. 남해해성고 강억구 교장은 "학교를 벗어나 남해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적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남해해성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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