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남해해성고는 24일 교내 재학생들 대상으로 '2019 치킨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는 이중명 이사장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해 실시하고 있다. 남해해성고의 멘토링 팀별로 멘토교사와 멘티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킨과 간식 등을 먹는 시간이었다. 특히 선배 멘티학생들은 후배들과의 대화를 이끌며 조언을 전했다. 남해해성고 관계자는 "멘토링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23일 끝낸 시험의 긴장을 풀며 앞으로의 학습에 대한 조언을 선배에게 구하기도 했고, 선배들은 자신의 재학기간을 생각하며 매 순간 성실함과 깊이 있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사진=남해해성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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