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률이 급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24일) 방송된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률이 1부 8.7%, 2부 11.3% (TNMS, 전국)을 기록했는데 한 주 전 보다 4.7%p, 6.4%p 크게 상승한 수치이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는데 KBS2 '해피투게더시즌4' 시청률은 1부 4.4%, 2부 4.2% 였으며,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은 시청률3.5%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이날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는 35년만에 목에서 총알이 발견된 이도균씨 이야기, 그리고 담배만 피웠다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열혈 금연전도사 까치 이야기, 또 소변을 볼 때 물구나무를 선 채로 소변을 보는 개, 깐돌이, 땅에서 버려진 옛날 제품의 포장지 봉지, 병들을 수집해 이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소장하고 있는 이이교씨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루어졌다.

목에서 발견된 총알. /사진=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목에서 발견된 총알. /사진=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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