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안산대는 22일 예지관(학생생활관) 문화마당에서 입사생을 대상으로 '2019 소통소통 페스티발"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2019 소통소통 페스티발'은 학생생활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예지관 운영팀이 직접 떡볶이, 순대, 어묵 등 간식을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소통 푸드부스와 상록수 보건소 협조로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연상담을 시행하는 금연 캠페인 부스, 학생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입사생 대상 '찾아가는 내맘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됐다.

한편, 웰니스센터에서는 '페달로'를 활용한 균형왕 및 악력왕을 선발해 PT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페스티발 현장에서 안규철 안산대 총장과 교무위원은 직접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규철 안산대 총장과 안종문 기획처장, 유승혜 학생취업지원처장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안산대 제공
안규철 안산대 총장과 안종문 기획처장, 유승혜 학생취업지원처장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안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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