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생명은 기획력이 좌우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호산대는 대학혁신지원본부 미래교육지원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제작 경진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호산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개팀(팀당 3명 이하)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되며, 대회 예선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실시된다. 예선에서 선발된 10개팀을 대상으로 내달 18일 본선 대회가 진행되다. 대회 주제는 ▲호산대 홍보 ▲학과(전공) 홍보 ▲최신 유행 컨텐츠로, 세 가지 주제를 적절하게 조화시켜야 하며, 기획력/독창성/완성도/주제성, 좋아요/댓글/구독수 등으로 수상팀을 선정한다. 자세한 대회 요강은 호산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은 "미래 유망 직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제작 경진대회를 열게 됐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우수한 영상물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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