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제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21일 전자계열 재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취업을 앞둔 국제대 컴퓨터 및 전자계열 재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IT업체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기업이해 및 업무내용, 채용절차 및 성공직장인 비결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강사로 나선 와이즈스톤 이영훈 인사팀장은 "국제대 재학생들은 바로 실무에 투입시켜 업무를 담당해도 될 만큼 이론과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라며 "입사지원 단계에서 자신의 취업준비 사항을 꼼꼼하게 기재하고 제출하는 것을 더욱 신경써달라"고 조언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최원익 수석컨설턴트는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제시할 내용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량을 너무 간단히 기재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익을 당하곤 한다"라며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기업체 실무자 강연을 통해 재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사진=국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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