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호남대는 문화사랑꾼 모임 하트(H-Art)클럽(대표멘토 최영화 호남대 교수)이 10월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29 문화카페 ‘해담헌’에서 영화모임 'Cine 버스여행'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첼로’ ‘사냥’의 연출자 이우철 감독은 ‘영화와 현실사이’라는 주제로 첨단 그래픽 기술로 만들어가는 영화의 판타지 세계를 소개했다.

특강이 끝난 후 2부에서는 외식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가 직접 담근 막걸리와 청주를 선보여 친환경 무 첨가 발효주의 맛을 음미하는 등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이야기 마당을 이어갔다. 하트클럽은 세번째 기획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목) 회원 전체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옛 사랑의 소환식’을 예정하였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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