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사진: 심은경 트위터, 소녀시대 페이스북)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이 화제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에 캐스팅돼 세부사항을 검토 중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윤아가 여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극 전체를 혼자 이끌어간다고 해도 원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드라마를 끌고 갈만한 내공이 있는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주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백윤식과 타이니지 도희도 합류를 확정했다.

한편 노다메 역에는 심은경과 이하나, 아이유, 하연수, 고아라 등이 거론된 바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PD님은 대체 뭘 보고 윤아를 캐스팅했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진짜 이번 캐스팅 답이 없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이런 캐스팅이면 차라리 제작하지 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란, 제작해도 난 안 볼래 재미없을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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