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 조익수 기자] 중앙대는 동문인 신현국 ㈜지오엘리먼트 회장이 최근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4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회장은 “모교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동문들의 사기가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중앙대의 성장을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도체 부품 제조회사 ㈜지오엘리먼트의 신현국 회장은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1994년 ㈜유피케미칼을 설립해 반도체용 케미칼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했으며 이후 벤처기업협회 활동과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조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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