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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대] 다중미니면접 의학계열 전체확대...수의예과 처음 실시상황면접과 생명과학 관련 학업소양 평가
  • 김대식 기자
  • 승인 2014.03.31 21:05
  • 호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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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 김대식 기자] 서울대 의과대학 수시 정시의 틀로 자리잡은 다중미니면접이 지난해 치의예과로 확대된 데 이어 2015학년 수의예과 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의대가 수시 정시 모두 다중미니면접을 유지하고 수시에서만 선발하는 치의예와 수의예에서도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면서 서울대 의학관련 계열의 선발방식으로 다중미니면접이 자리잡은 셈이다.

2015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에서 공통 구술문항을 활용하지 않는 모집단위는 ▲음악대학 ▲미술대학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과 등 5개 모집단위. 실기고사를 치르는 예체능 계열이거나 인/적성 면접을 치르는 의학계열이다. 특히 수의대는 의대 치대와 더불어 다중미니면접 방식을 도입하면서 의학계열 모집단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파격을 보였다. 수의대 치대 의대 모두 지원자의 인성과 전공을 하는데 필요한 자질을 여러개의 면접실을 돌면서 검증받게 된다. 수의대 치대는 수시에서만 신입생을 모집하며, 의대는 수시와 정시 모두 신입생을 선발한다. 의대는 다른 모집단위들이  수능 100%으로 선발하는 정시에서도 다중미니면접을 유지한다.  다만 6개로 운영했던 면접실의 규모가 2015학년부터 4개로 축소된다는 점이 달라졌다. 

   
▲ 수시 일반전형에서 25명을 선발하는 서울대 수의대는 2015학년부터 6개의 면접실을 통해 지원자의 생명과학 관련 소양과 인성을 종합 검증하는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한다. 2015 전형안내에서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부분이다./사진=베리타스알파 DB

<수시 일반전형>
가장 변화가 큰 지점은 수시에서만 40명을 선발하는 수의과대학. 25명을 수시 일반전형에서 선발하면서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한다. 의과대학과 마찬가지로 6개의 면접실을 60분 동안 돌면서 지원자를 평가한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점은 동일하나 생명과학 관련 학업소양을 확인하는 점과 면접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가 명시되지 않은 점이 의과대학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수시일반전형에서 35명을 선발하는 의과대학은 지난해와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6개의 면접실을 실별로 10분씩 총 60분 동안 돌면서 지원자를 검증한다. 상황면접실 5개, 제출서류 기반으로 진행하는 면접 1개 면접실로 구성된다는 점이 명확히 표시됐다. 지난 2014학년과 같은 맥락이다. 상황면접실에서 사회과학관련 제시문을 활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2014학년 변별력을 갈랐던 문제가 제시문을 주고 답하는 문항이었던 만큼 활용할 공산이 크다.

수시에서만 45명을 선발하는 치의학과는 일반전형에서 30명을 선발한다. 지난 2014학년 3개의 면접실에서 30분간 실시했던 약식형태의 다중미니면접과 동일하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면접과 제출서류를 확인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지난 2014학년 상황면접 2개와 제출서류 기반의 면접 1개 면접실을 운영했었다.
 

<의대 정시 일반전형>
서울대 의대는 수의대와 치대와 달리 정시에서도 30명을 선발한다. 지난 2014학년과 달리 면접실이 2개가 줄면서 면접시간도 20분 줄었다. 상황제시 면접실 3개와 학생부 비교과를 바탕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1개를 운영한다. 지난 2014학년에는 6개의 면접실을 돌면서 면접을 실시했었다.

2015 서울대 수의대/의대/치대 수시 다중 인적성 면접
모집단위 평가내용 및 방법 면접실 면접시간 답변
준비시간
수의과대학 다양한 상황제시
생명과학 학업소양 확인
6개 60분 내외
(실별 10분)
상황 숙지 위한
별도 부여 가능
의과대학 다양한 상황제시(5개)
제출서류 확인(1개)
6개 60분 내외
(실별 10분)
치의학과 다양한 상황제시
제출서류확인
3개 30분 내외
(실별 10분)
         
2015 서울대 의대 정시 다중 인적성 면접
모집단위 평가내용 및 방법 면접실 면접시간 답변
준비시간
의과대학 다양한 상황제시(3개)
학생부 비교과(1개)
4개 40분
(실별 10분)
상황 숙지 위한
별도 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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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iamds@verita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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