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공사는 우선선발, 해사는 학교장추천전형, 국간사는 국A/수A 지원가능

[베리타스알파 = 김대식 기자] 2015 사관학교 입시의 윤곽이 드러났다. 육군사관학교(육사) 해군사관학교(해사) 공군사관학교(공사)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 등 4개 사관학교는 6월 30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것으로 2015 신입생도 입시를 개막한다. 1차 학과시험은 8월 2일에 실시된다. 사관학교와 타 대학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의 등록포기와 입학 후 중도포기 현상을 막기 위해 2차 면접시험이 강화된다. 군과 관련한 적성이 뛰어난 학생을 육사/공사는 우선선발제도로, 해사는 학교장추천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해 수능을 면제해주는 전형도 신설된다. 지난해 말 3군사관학교장 모임으로 인해 관심을 모았던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여부는 공군사관학교가 올해 입시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을 도입하는 것이 전부다. 육사 해사 국간사는 면접에서 역사관 국가관 안보관을 엄격히 검증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육사가 내년 2016 입시에서 한국사능력검정을 가점제로 도입하고 2017학년부터 수능 한국사 필수와 맞춰 필수화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나머지 학교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국간사는 육/해/공 3군사관학교와 달리 1차 시험에서 국어 수학을 문/이과 구분없이 A형에만 응시하도록 지정했으며, 수능도 지정영역이 없어 국어A 수학A를 선택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능반영시에는 B형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국어B가 5%인 반면, 수학B형은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과탐선택자에게 10%의 가산점을 주기도해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2015 사관학교 1차시험은 8월 2일에 실시된다. 2015 사관학교 입시는 2차시험의 면접시험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사진=베리타스알파 DB

<사관학교 시험 일정>
2015 4개 사관학교의 1차 전형은 일정이 모두 같다. 4개 사관학교 모두 6월 30일부터 오전 8시부터 7월 13일 자정까지 2주간 원서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각군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1차 학과시험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동시에 실시된다. 1차 합격자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발표된다. 일정이 같은 만큼 사관학교간 중복응시가 불가능하다. 육/해/공/간호사관학교 가운데 자신이 졸업 후 군에서 복무할 경우 적성이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군별을 선택해야 한다.

2차 전형 일정은 사관학교별로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8월 12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되면 2차 전형을 위한 서류를 접수 받는다. 육사와 해사는 8월 19일까지, 공사와 국간사는 8월 21일까지 서류를 접수 받는다. 2차 시험은 각 군이 설정해 둔 기간 동안 지원자에게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개별 일정을 통지한 후 해당 일정 동안 지원자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육사는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2차 시험을 진행하며, 지원자에게 1박 2일의 일정을 통지한다. 해사는 8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2차 시험을 실시한다. 지원자는 2박 3일의 일정을 해군사관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공사는 8월 25일부터 10월 2일 사이의 기간 동안 지원자에게 1박 2일의 일정을 통지해 2차 시험을 실시한다. 국간사는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인별로 2박 3일의 일정을 부여해 2차 시험을 치른다.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해사가 9월 24일로 가장 빠르며, 이어 육사 공사 국간사가 10월 17일에 2차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합격자 발표에는 육군의 군적성우수자 우선선발, 공군의 조종특기 우선선발, 해군의 학교장추천 특별전형 등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국간사는 우선선발제도나 학교장추천전형을 두지 않는다. 수능시험 성적이 반영되는 지원자들의 최종합격 여부는 수능 성적 발표일인 12월 3일 이후에 발표된다. 4개 사관학교 모두 12월 10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시험>
1차 시험은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을 실시하며, 각 과목당 배점은 200점씩이다. 활용지표는 표준점수다. 수능과 비슷하게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문/이과 응시는 고교 재학 시의 이수 계열과는 관계가 없지만 1차 시험에서 국어B 수학A를 선택했다면 수능에서도 국어B 수학A로, 국어A 수학B 영어를 선택했다면 수능에서도 국어A 수학B로 응시계열이 동일해야 한다.

국간사는 경우 1차 시험에서 계열 구분 없이 국어A 수학A 영어를 치르도록 정하고 있다. 최종선발단계에서 반영되는 수능도 계열에 이수계열을 구분하지 않는다. 국어A형과 수학A형 조합을 선택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다만 국어B형에 5%, 수학B형에 15%, 과탐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어 A형은 화법과작문Ⅰ 독서와문법Ⅰ 문학Ⅰ, 국어B형은 화법과작문Ⅱ 독서와문법Ⅱ 문학Ⅱ 수준에서 출제된다. 수학의 경우 A형은 수학Ⅰ 미적분과통계기본, B형은 수학Ⅱ, 적분과통계, 기하와벡터에서 출제된다. 영어는 영어Ⅰ, 영어Ⅱ에서 출제된다.

1차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최종 선발 단계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해사는 상위 10%에게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 공사는 상위 11%이내의 학생에게 가산점을 1~20점 부여한다. 국간사는 상위 5%의 학생들에게 1~5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육사는 입시제도상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시험 당일 일정은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다.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9시 30분부터 주의사항과 답안지 작성요령을 교육하기 때문. 9시 50분 국어시험지가 배부되고 나서부터는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하다. 9시 50분 이후 시험실 입장은 불합격 처리된다.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1교시 45문항으로 구성된 국어 시험이 실시된다. 11시 20분부터 40분까지 20분간 휴식을 치른 후 11시 40분부터 50분까지 교실에 입장해 2교시 영어 시험지를 배부 받아야 한다. 영어시험은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되며, 문항은 45문항이다. 듣기평가는 실시되지 않는다. 영어시험이 끝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는 점심식사 시간이다. 인근 식당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여건상 도시락을 지참하는 편이 좋다. 4교시는 오후 2시 20분부터 수학 시험지를 배부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30문항으로 구성된 수학 시험을 치르게 된다.

<2차시험>
2차시험 대상자는 1차시험을 통해 정원의 2~8배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정한다. 육사는 남학생은 정원의 5배수, 여학생은 정원의 6배수로 설정했다. 지난해 4배수 5배수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성적이 다소 낮지만 군 적성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취지에서 1단계 선발학생 수를 늘렸다. 국간사는 두 자리 수의 생도를 모집한다. 남 생도는 10명 미만으로 선발한다. 1차 시험을 통해 남녀 모두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해사는 남녀 및 계열별로 남자는 정원의 4배수, 여자는 8배수를 선발한다. 모집정원 중 90% 남자, 10%는 여자이다. 남자는 이과55% 문과 45%를 선발하며, 여자는 문과 70% 이과30%를 선발한다. 공사는 정책분야와 조종분야 각각 정원의 3.5배수를 선발한다. 정책분야의 경우 남자는 정원의 20% 내외, 여자는 정원의 50% 내외를 선발한다. 공사도 성비는 남자90% 여자10%다. 남자의 경우 인문계열45% 자연계열 55%를 선발하며, 여자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각각 50%씩을 선발한다.

2차시험은 서류 제출로 시작한다. 지원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신원진술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전형마다 서류가 추가되기도 하며, 사관학교마다 제출 부수도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2차시험은 4개 사관학교 모두 공통적으로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을 실시한다. 공군사관학교는 시사 안보 한국사에 관한 중요한 이슈 및 역사적 사실을 기승전결 또는 서론/본론/결론 형태로 구성된 논제를 제시해 수험생의 안보관 가치관 역사관을 평가하는 ▲시사논술을 올해부터 실시한다. ▲신체검사는 합격/불합격 여부로 가르며 ▲체력검정과 ▲면접은 배점을 부여하지만 ▲체력검정에서 종목별로 정해둔 합격 기준에 들지 못하면 배점과 상관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모두 합격기준에 들었지만 일정 점수를 넘지 못해도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면접은 적격자/부적격자를 가른 후 적격자는 취득점수를 종합성적에 반영하고 부적격자는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전형을 운영한다. 적격자로 분류되더라도 일정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탈락된다.

2차시험 점수 반영은 사관학교마다 방식이 다르다. 육사는 2차시험에서 면접200점+체력검정50점 등 250점, 해사는 면접110점+체력검정40점 등 150점을, 국간사는 면접70점+체력검정30점을 반영한다. 공사는 면접70점+체력검정30점+시사논술10점 등 110점을 반영한다.

<2차 면접고사 강화>
2015 입시 특징은 면접고사가 강화됐다는 점이다. 우선 학생의 역사관 평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선발과정에서 한국사능력검정을 가산점으로 반영하는 공사와 달리 육사 해사 국간사는 2015 신입생 선발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을 강화하지 않는다. 대신 면접고사를 통해 역사관 안보관 가치관 평가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강화의 또 다른 이유로는 군 적성 부합도 여부 검증을 강화가 지목된다. 사관학교와 타 대학 중복합격이 발생하는 경우 지원을 포기하는 지원자가 꾸준히 발생해온데다 사관학교 입교 후 중도 포기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육사는 지난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2차시험의 역사관 평가면접 시간을 2배로 확대하고 평가요소/방법을 개선해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한바 있다. 육사관계자는 “올해 2015학년 75기 생도모집에서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밝혀 2015학년 생도 모집에서도 면접에서 강화된 형태의 역사관 면접을 실시한다.

해사는 면접의 영역별 평가항목을 구체화해 공개했다. 특히 눈에 띄는 지점은 110점 중에 25점이 배점된 국가관/역사관/안보관 분야. 지난 2014 모집요강에서는 ‘국가관/역사관/안보관을 평가한다’고만 돼 있으나 2015 입시요강에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건국과정에 대한 이해 ▲한국사에 대한 인식 ▲한미동맹/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 ▲북한의 6.25전쟁 등 대남 도발 사례에 대한 이해 등으로 평가영역을 구체화해 발표했다. 그밖에 개인용모 발성/발음 신체균형/외적자세 등을 바탕으로 군인기본자세(20점)를, 주제토론(20점)을 통해 표현력 논리성 창의성 지식 토론자세 대화태도 등을 평가한다. 목적의식 리더십 가정환경 학교생활 등을 고려한 적응력(20점)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순발력 창의력 인성 가치관 표현능력 개성 등을 종합판정(25점)해 총 110점을 산출한다.

공사는 분과별 평가요소제를 활용한다. 1분과(25점)에서 성격 가치관 희생정신을 평가한다. 2분과(25점)에서는 학교생활 가정/성장환경 자소서 지원동기를 평가하며, 3분과(15점)에서는 용모 태도 역사관을 평가한다. 4분과에서는 개인의식과 공동의식을 적격/부적격여부로 가른다. 마지막으로 1~4분과의 영역을 면접평가위원장이 종합평가(5점)해 70점의 면접점수를 산출한다.

국간사는 공사보다 간결한 형태의 분과별 평가요소 방식을 활용한다. 제1분과에서 내적영역, 제2분과에서 대인영역을 평가한다. 3분과에서 외적영역과 역사관을 평가해 총 70점의 면접점수를 낸다. 분과별 평가결과를 종합해 합격/불합격여부를 판정하며, 합격시 취득점수를 최종선발에 반영한다.

<우선선발제도와 특별전형>
국간사를 제외한 육/해/공 사관학교들은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우선선발제도나 학교장추천전형을 운영한다. 육사와 공사는 우선선발제도를, 해사는 학교장추천전형 형태의 특별전형을 통해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일정 수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2013학년 이래로 조종특기의 우선선발을 실시해온 공군은 우선선발 비율을 모집정원의 30%에서 모집정원의 50%로 늘렸다. 반영 점수는 2차시험110(면접70+체력30+논술10)+학생부교과100+한국사능력검정가산점20+1차시험가산점20 등 250점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육사는 1차 학과시험과 2차 면접 및 체력검정을 통과한 합격자 가운데 군인다운 품성과 자질을 갖춘 학생을 정원의 20%내에서 우선선발한다. 성적 위주로 신입생도를 선발하면서 군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을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육사 평가실장 문양호 대령은 “적성우수자 우선선발제도 도입 등을 통해 학업성취도 평가로 검증된 지적 능력 우수자 중에서 장차 군의 정예장교로 성장할 품성과 자질 및 잠재력이 큰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해사는 학교장추천전형인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의 10% 이내를 수능 없이 선발한다. 육사와 공사가 2차시험까지 치른 후 일정 인원을 우선선발하는 방식이라면 해사는 별도의 전형을 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학교당 추천인원은 1명이며, 추천 받은 학생은 1차 학과시험이전에 자소서 학생부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는 학교장 추천서와 교사 추천서 두개를 제출해야 한다. 학교장은 추천사유, 교사는 학생의 자질/능력/생활태도를 추천서에 적어야 한다. 서류평가200+1차시험200+2차시험600 등 1000점 만점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면접은 일반선발의 면접(110점)외에도 잠재역량면접(410점)이 추가로 실시돼 배점이 높다. 잠재역량면접에서는 ▲리더십 ▲공동체 의식 ▲성실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 선발>
우선선발 대상에 들지 못했거나 특별전형에 지원하지 않았다면 수능에도 신경 써야 한다. 수능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사관학교들은 수능에서 1차 시험에서 선택했던 영역과 동일한 영역을 응시해야 한다. 국어A 수학B를 응시했다면 수능에서도 국어A와 수학B를 응시해야 한다. 국간사는 1차 시험이 국어 수학모두 A형이어서 수능에서 어떤 조합을 선택하든 관계가 없지만 국어B형에 5%, 수학B형에 15%, 과탐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육사는 1차시험50점+2차시험250점(면접200점+체력50점)+내신성적100점+수능600점 등 1000점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나라사랑유공자우대’를 통해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와 국가유공자 자녀들에게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해사는 2차시험150점+학생부100점+수능750점+1차시험가산점(상위10%)10점 등 1010점을 반영해 최종합격 여부를 판단한다. 공사는 2차시험110점(면접70+체력30+논술10)+학생부100점+수능700점+1차시험가산점(상위11%)20점+한국사능력시험가점20점 등 950점 만점으로 합격자를 평가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국간사는 2차시험100점(면접70+체력30)+학생부100+수능700등 900점 만점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2015 사관학교 입시 일정
구분 육군 해군 공군 국군간호
원서접수 6/30(월) 08:00~7/13(일) 24:00
1차 학과시험 8/2(토) 10:00~16:10
합격자발표 8/12(화) 9:00
2차 서류접수 8/12(화)
~8/19(화)
8/12(화)
~8/19(화)
8/12(화)
~8/21(목)
8/12(화)
~8/21(목)
시험일 8/25(월)
~9/30(화)
8/21(목)
~9/19(금)
8/25(월)
~10/2(목)
9/14(일)
~9/20(토)
합격자발표*

10/17(금)

9/24(수) 10/17(금) 10/17(금)
최종합격자발표 12/10(수) 12/10(수) 12/10(수) 12/10(수)
* 육군 군적성우수자, 해군 특별전형, 공군 우선선발 최종합격 발표

2015 사관학교 1차 시험 일정
구분 시간 내용
입실 ~09:30 시험지 배부되는 09:50부터는 입실 불가
09:30~09:50 주의사항 및 답안지 작성요령 교육
1교시 09:50~10:00 시험지 배부
10:00~11:20 국어 시험(45문항)
휴식 11:20~11:40 시험장 내 지정 장소
2교시 11:40~11:50 교실입장 및 시험지 배부
11:50~13:00 영어 시험(45문항, 듣기 제외)
중식 13:00~14:20 도시락 지참 권장/인근 식당 가능
3교시 14:20~14:30 시험지 배부
14:30~16:10 수학 시험(30문항)

2015 사관학교 입시 주요 변화 내용
구분 국간사 육사 해사 공사
한국사
평가
국가관, 역사관,
안보관 강화면접
국가관, 역사관,
안보관 강화면접
국가관, 역사관,
안보관 강화면접
한국사능력검정(중급)
취득점수 20% 가산

2차 시험
시사논술 도입
수능
미반영
없음 군 적성우수자
우선선발(20%)
학교장추천
특별전형(10%)
조종특기 우선선발
(50%)

2015 사관학교 1차 시험
구분 과목 문항수 시험
시간
유형 출제범위
1교시 국어 45문항 80분 A형(자연)
B형(인문)
A형 : 화법과작문Ⅰ, 독서와문법Ⅰ, 문학Ⅰ
B형 : 화법과작문Ⅱ, 독서와문법Ⅱ, 문학Ⅱ
2교시 영어 45문항 70분 통합형 영어Ⅰ, 영어Ⅱ
3교시 수학 30문항 100분 A형(인문)
B형(자연)
A형 : 수학Ⅰ, 미적분과통계기본
B형 :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통계, 기하와벡터
* 듣기평가는 제외
* 인문계열이 국어A 수학B, 자연계열이 국어B 수학A 응시해도 무관하나 수능에서는 1차와 동일해야함
* 국간사는 1차시험에서 문/이과 구분없이 국어A 수학A로 과목이 지정. 수능도 지정영역 없음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