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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으로 빛나는 스타들
  • 김주현 기자
  • 승인 2013.12.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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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 김주현 기자] 연예인이면서 다른 타이틀로도 빛나는 스타들이 있다. 탤런트, 가수 등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이루고 싶은 또 다른 꿈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결실을 이룬 스타들. 자신의 재능을 더욱 인정받아 유명세를 탄 스타들도 있고 아예 과감하게 전업한 스타들도 있다. 꿈꾸는 자의 특권이라는 점에서 늦은 도전은 없다. 머릿 속에 그리는 미래가 있다면 지금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감독, 화가로 데뷔한 하정우

   
▲ 하정우. /사진 = 하정우 트위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판을 얻을 만큼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하정우의 다재다능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하정우의 또다른 타이틑은 화가. 올해로 벌써 5번째 개인 전시회를 연 화가다. 미술계의 평 또한 긍정적인 편. 미술평론가 김종근 교수는 “화가가 될 사람이 배우가 됐다. 한국 미술계의 거장 김흥수 화백에게 주목받을 작가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 화가 하정우를 높이 평가했다. 배우 하정우는 최근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첫 작품은 지난 10월 17일 개봉한 정경호 주연의 코미디영화 ‘롤러코스터’. 모교 사랑으로 유명한 하정우는 그의 첫 작품 배우로 중앙대 동문인 정경호, 한성천, 최규환, 이지훈을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롤러코스터는 27만여명을 모으는데 그쳐, 그가 배우로 출연한 작품들에 비해 좋은 결과를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세종사이버대에서 설문조사한 ‘인생 2막 도전에 성공한 연예인 1위’에 올라, 영화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팬들의 호감도는 분명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화가, 소설가, 작곡가, 영화감독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대표 구혜선


다재다능한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로 구혜선을 빼놓을 수 없다. ‘꽃보다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구혜선은 지난 8월 중국에서 세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2009년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 데뷔를 한 구혜선은 2012년 9월 또 한 번 개인전을 열어 화가의 꿈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장편소설 <탱고>를 통해 소설가 데뷔도 이뤄냈다. 일주일만에 삼만 부 이상 팔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구혜선의 세번째 타이틀은 작곡가. 28일 5번째 디지털 싱글 ‘행복했을까’를 발표하면서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구혜선이 연출한 작품은 처음이 아니다. ‘요술’, ‘복숭아나무’로 영화감독 데뷔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2014년 ‘다우더’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다우더’에서 그는 연출과 시나리오, 배우까지 1인 3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 유지태, 추상미

배우의 감독데뷔는 하정우, 구혜선에 그치지 않는다.  연기파 배우 박중훈이 올해 10월,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톱스타’를 개봉했다. ‘톱스타’는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김수로가 출연했고, 17만명을 모았다. ‘올드보이’, ‘동감’으로 유명한 배우 유지태도 올해 6월 ‘마이 라띠마’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배우 추상미도 2010년 단편영화 ‘분장실’, 2013년 ‘영향 아래의 여자’를 연출한 바 있다.
 
탤런트에서 국가대표 권투선수로 활동, 이시영

국가 대표 권투 선수가 된 배우도 있다. 탤런트 이시영이 그 주인공. 그녀는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의 친구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예쁜 외모가 두드러지던 그가 복싱을 시작하게 된 것은 2010년. 드라마 촬영이 계기가 됐다. 드라마는 무산되었지만, 이시영은 계속해서 복싱을 했고, 2012년 제 33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을 차지하며 끈질긴 노력을 보상받았다. 결국 2013년 4월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시영은 배우 활동과 복싱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

변호사가 된 가수, 이소은
소녀 가수가 변호사가 되었다. 1998년 ‘작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소은이 2009년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하여 화제가 됐다. 그는 로스쿨 입학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2011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소은은 2010년, 자신의 이야기를 쓴 <딴따라 소녀 로스쿨 가다>를 펴내기도 하였다.

리포터에서 기자로 전업한 조정린
‘논스톱 5’, ‘섹션TV연예통신’ 등에 출연하였던 연기자 겸 리포터 조정린이 기자로 전업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조선미디어그룹 인턴으로 TV조선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하반기 2기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현재 TV조선의 문화 연예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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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kjh@verita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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