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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판도변화의 주역, 스타 PD… 출신 대학은공중파를 위협한 ‘응답하라 1994’ ‘꽃보다 누나’ ‘썰전’
  • 김주현 기자
  • 승인 2013.11.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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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알파 = 김주현 기자] 종편과 케이블에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지상파 방송을 뛰어넘는 화제몰이를 하면서, 판도변화의 주역인 스타 PD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의 아류로 여겨지던 종편과 케이블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판도변화의 주역은 스타 PD들이다. 스타PD들이 만든 ‘핫’한 예능과 드라마는 신선한 주제와 새로운 시각을 선보이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미 10%대의 시청률에 진입한 ‘응답하라 1994’를 비롯 ‘썰전’, ‘꽃보다 누나’가 현재 화제의 중심에 있고, 이미 종영한 ‘응답하라 1997’, ‘꽃보다 할배’역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하락세로 종영했지만, 한때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슈퍼스타 K’도 대박 프로그램이었다.
 ‘종편과 케이블’의 대박은 스타 PD들이 대거 자리를 옮기면서, 이미 2011년 예상되었던 바 있다. 현재 대박 프로그램으로 방송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스타 PD들, 그들은 누구이고 그들을 배출한 학교는 어디일까.

‘응사’ 시리즈 신원호 PD,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정우’, ‘정은지’ 등 스타들을 만들어낸 신원호 PD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이다. 그는 ‘해피선데이’,‘올드미스 다이어리’, ‘스타골든벨’, ‘남자의 자격’ 등을 맡으며 스타 PD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는 tvN으로 자리를 옮기고 드라마 연출자로 변신해 ‘응사 시리즈’를 잇따라 히트시켰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응답하라 1994’는 전작 ‘응답하라 1997’을 넘어선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청률20%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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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석 PD. /사진 = 꽃보다 할배 홈페이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의 나영석 PD 연세대 행정학과, ‘썰전’의 여운혁 CP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

‘여행 버라이어티’로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나영석 PD는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 나PD는   ‘1박 2일’의 대성공으로 KBS에서 예능국 차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2012년 말, 사직서를 제출하고 2013년 CJ로 이적한 다음 ‘꽃보다 할배’로 예능의 강자임을 새삼 입증하였다.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격인 ‘꽃보다 누나’는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음주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1년 4월 JTBC로 이적해 ‘히든싱어’, ‘썰전’, ‘유자식 상팔자’, ‘닥터의 승부’,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을 총괄하고 있는 여운혁 CP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다. 1993년 MBC에 입사하면서 ‘예능왕국’을 만드는데 일조한 그는 ‘목표달성 토요일’, ‘천생연분’, ‘무릎팍 도사’, ‘라디오 스타’ 등을 기획하며 지금의 예능 프로그램 뼈대를 만든 장본인. 또한 ‘무릎팍 도사’, ‘무한도전’, ‘놀러와’ 등을 총괄한 바 있으며, 예능 트랜드의 선두로 불리기도 하였다.
 
‘슈스케’ 2,3,4 의 김태은 PD, 성균관대 영상학과 출신

슈스케가 대박을 이어가던 때가 있었다. 최근 슈스케 5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2,3,4에서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넘기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오디션 원조 프로그램으로, 허각, 존박, 장재인, 울랄라세션, 로이킴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내며 화제를 양산했다. 

슈스케의 주역은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를 맡았던 김태은PD. 성균관대 영상학과 출신의 김 PD는 슈스케에 이어 오디션프로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나섰다. 내년 2월 방송예정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맡았고, ‘보이스코리아’ 시간대에 편성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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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kjh@verita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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