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중배 교수. /사진 = 부산대
[베리타스알파 = 조익수 기자] 부산대는 대기환경과학과 안중배 교수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기상학회 정기총회에서 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안 회장의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기상학회는 기상청과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2000여명의 과학기술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상예보 기술과 기후예측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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