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 4회 백남상 시상식에서 공학상 수상자인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내외가 김종량 백남기념사업회 이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기철 대표는 정밀도가 매우 높은 체성분 분석기 개발을 통해 성인병·비만 진단과 치료에 공헌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4회 수상자는 ▲공학상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 ▲음악상 김남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 ▲인권봉사상 두봉 천주교 주교다.

사진=한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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