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학생지원처는 14일 중랑구청에서 진행된 제23회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은 제23회 경로의 달을 맞이해 개최됐다. 기념식에서 서일대는 평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면목3‧8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홀몸 어르신 돌봄 봉사’ 등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일대 황규삼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표창자 수상을 통하여 지역주민 어르신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사업으로 범사회적 경로효친 문화 확산 조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여 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서일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상생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일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