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커플이 2주 연속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116회 에서 이상화가 웨딩샵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강남 앞에 나타나자 시청률이 9.4% (TNMS, 전국) 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강남 이상화 커플의 인기와 함께 이들 이야기가 주로 방송된  '동상이몽2' 2부 평균 시청률은 8.7%를 기록하며 '동상이몽2' 1부 시청률 5.8%, 3부 시청률 7.6% 보다도 높았다.  또 '동상이몽2' 2부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거제도 리마인드 여행기와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셀프 동화책을 만드는 결혼 생활 등이 공개됐다.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강남.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