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안산 예술의전당 등지에서 “제13회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안산대학교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집행위원회, 안산고용노동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11일 전야제를 갖고 13일까지 중앙동 명화극장에서 특별 초청영화와 수상작품을 상영하며, 13일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11일 원곡동 다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시민 노래자랑, 마술 및 다문화 전통공연,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UCC 시상식과 특별 초청영화 ‘특수부대 전랑2’ 야외 상영이 진행된다.

또 영화배우 ‘김지미’ 특별 초청회고전과 한국영화 100주년 포스터 전시회, 한국영화 스틸전이 상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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