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뭉쳐야 찬다'가 시간대를 옮기고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는 목요일 오후 11시 시간대에서 일요일 오후 9시로 요일과 시간대를 옮겼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6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시청률이 5.3%(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 이날 '뭉쳐야 찬다'는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30대남성들이 종전 시간대 보다 가장 더 많이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시간대를 옮기기 직전 9월26일 30대남성 시청률은 1.2%를 기록했지만 시간대를 일요일로 옮긴 첫날 30대남성 시청률은 3.6% 까지 상승하며 전체 시청자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
    

안정환 김용만.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양준혁.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안정환.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김병현.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김병현 양준혁.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