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는 9월 30일 충주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 3층 교육실습실에서‘제3회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최종평가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경진대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경진대회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일상생활의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통한 창작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문별 최우수작은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상이 시상되었으며, 청소년부문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띵킹팀(이주영,김지수) 「유SB」, 대학부문은 한국교통대학교 HARDWEAR팀(송준영 송건호,홍윤재)의 「웨어러블 에어컨」,일반부문은 Net-Flex팀(김현지,김지환,전상훈)의 「Lattice-Cushion」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1위 3개 팀은 지역 대표로 오는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왕중왕전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전국 왕중왕전에 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NIPA) 상장과 함께 최대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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