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지난 1일 자매결연 교회로부터 임상병리과와 세무회계과 학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자유관 세미나실과 채플관에서 열린 학과채플에서 임상병리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조원교회 서원석 목사가 유민혁 학생(1년)에게, 세무회계과 자매결연 교회인 늘순종교회 김상수 목사가 강보승 학생(1년)외 1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산대학교 김재중 교목실장은 “우리대학에서는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와 지역 교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학과 채플, 자원봉사 등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안산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