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의 ‘2019년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이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센터장 우경수)는 지역 초등학생에게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창원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복권기금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창원대가 위탁운영하는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은 생활 속에서 언어 능력과 마찬가지로 청소년 교육과정의 중요한 부분인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 문제 해결과 협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SW 관련 과학교실을 개설해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면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우경수 센터장은 “SW 교육의 흥미와 호기심을 기르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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