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천 충북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열리는 제8회 솔라·H₂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의 산학협력 활동을 홍보하고 수소산업 ICC(산업체 협업센터)를 활성화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솔라·H₂페스티벌은 충청북도와 진천군이 주최하고 관련 기업과 학계 등 70여개 기관에서 참여하여‘태양과 수소가 만나는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산업계 관계자 및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에너지 축제로서, 미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과 수소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되었다.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인식 확산과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수소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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