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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잣대] 35개 약대 2019 입학등록금 489만원.. 동국대 고대(세종) 아주대 톱3국립 약대, 서울 부산 경북 순
  • 손수람 기자
  • 승인 2019.09.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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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전국 35개약대 가운데 2019학년 신입생이 낸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동국대였다. 입학금과 등록금 1학기분을 합산한 ‘입학등록금’ 기준 635만4000원이다. 이어 고려대(세종)(626만1000원) 아주대(623만2000원) 연세대(607만8000원) 한양대ERICA(606만2000원) 경희대(606만1000원) 이화여대(601만원) 순이다. 사립대를 중심으로 21개 약대의 입학등록금이 500만원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일반대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립대의 등록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국립대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서울대의 입학등록금은 448만1000원이다. 사립대에서 가장 순위가 낮은 원광대보다도 등록금이 저렴한 셈이다. 경상대(295만8000원) 충남대(293만7000원) 목포대(282만6000원)의 경우 입학등록금이 3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공립대와 국립대법인(서울대)은 지난해부터 입학금이 전면페지된 데다 수업료 역시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이다.

등록금은 대학알리미의 학과별 대학등록금현황에서 약학과 혹은 약학부의 평균 등록금 자료를 토대로 산출했다. <베리타스알파>는 공개된 대학별 등록금현황을 재가공했다. 입학 시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다. 1년 수업료를 절반으로 나눠 1학기 분으로 만든 뒤 입학금을 이에 더해 ‘입학등록금’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올해 전북대와 제주대가 약대를 신설하면서 전국 약대는 37개교로 늘었다. 그렇지만 2019학년 신입생을 토대로 조사된 대학알리미 자료에선 두 대학을 제외한 35개약대가 대상이다.

전국 35개약대 가운데 2019학년 신입생이 낸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동국대였다. 입학금과 등록금 1학기분을 합산한 ‘입학등록금’ 기준 635만4000원이다. 이어 고려대(세종) 아주대 연세대 한양대ERICA 경희대 이화여대 순이다. /사진=중앙대 제공

<‘35개약대’ 평균 입학등록금 489만원.. 동국대 고려대(세종) 아주대 순>
전국 35개약대의 평균 입학등록금은 489만1000원이다. 전체적으로 사립대의 입학등록금이 높은 수준이었다. 사립대 25개교 평균은 556만2000원, 국립대 10개교 평균은 321만4000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순위 역시 사립대들이 모두 상위권이다. 동국대는 635만4000원으로 전국 약대 가운데 입학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고려대(세종)(626만1000원) 아주대(623만2000원) 연세대(607만8000원) 한양대ERICA(606만2000원) 순으로 톱5였다. 국립대 가운데선 서울대가 448만1000원으로 가장 높은 입학등록금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사립대 가운데 최하위인 원광대(476만20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사립대 상위5개교 다음으로 경희대(606만1000원)와 이화여대(601만원)까지 입학등록금이 600만원이상이었다. 이어 가천대(596만2000원) 숙명여대(587만원) 성균관대(578만8000원) 영남대(566만1000원) 덕성여대(556만9000원) 조선대(549만7000원) 단국대(천안)(549만1000원) 중앙대(535만6000원) 인제대(532만1000원) 대구가톨릭대(529만7000원) 우석대(523만4000원) 삼육대(519만1000원) 계명대(517만4000원) 차의과대(500만9000원) 순으로 500만원이상을 기록했다. 경성대(498만7000원) 가톨릭대(491만8000원) 동덕여대(491만6000원) 원광대(476만2000원)의 4개교는 500만원 미만으로 사립대 가운데 등록금이 낮은 편에 속했다.

국립 약대 11곳 가운데선 서울대가 448만1000원으로 입학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그렇지만 사립대 가운데 하위권에 머무른 약대들보다 등록금이 낮았다. 부산대(340만1000원) 경북대(319만3000원) 전남대(312만9000원) 순천대(311만4000원) 강원대(306만7000원) 충북대(303만5000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상대(295만8000원) 충남대(293만7000원) 목포대(282만6000원)의 3개교는 300만원미만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가장 적은 약대들로 분류된다.

<1년 수업료 평균 901만원.. ‘1년 수업료 1000만원이상’ 12개교>
대학알리미가 공시하는 기준인 1년 수업료로 본다면 35개약대의 평균은 901만원이다. 특히 사립대 25개교의 평균은 1004만2000원으로 국립대 10개교의 642만8000원을 크게 상회한다. 1131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던 동국대를 비롯한 12개사립대의 1년 수업료가 1000만원을 넘긴 결과다. 반면 국립대에서 수업료가 가장 비싼 서울대도 896만2000원으로 전체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전국 약대 가운데 1년 수업료가 가장 저렴한 대학은 565만2000원이었던 목포대다. 

동국대에 다음으로 아주대(1124만원) 고려대(세종)(1117만4000원) 경희대(1088만2000원) 연세대(1081만8000원)까지 톱5였다. 이어 한양대ERICA(1079만8000원) 이화여대(1073만4000원) 가천대(1072만2000원) 숙명여대(1050만2000원) 영남대(1046만8000원) 성균관대(1029만6000원) 조선대(1023만3000원)의 12개약대는 1년수업료가 1000만원이상이다. 모두 35개약대의 전체 평균은 물론 사립대 25곳의 평균보다도 수업료가 높은 학교들이었다.

인제대(995만8000원) 덕성여대(986만9000원) 우석대(977만3000원) 단국대(천안)(974만6000원) 대구가톨릭대(973만원) 계명대(950만원) 중앙대(937만8000원) 경성대(937만4000원) 삼육대(920만2000원)의 9개교는 전체 약대 평균인 901만원보다 수업료가 높았다. 그렇지만 1000만원미만으로 사립대 25곳의 평균보다는 낮았다. 차의과대(896만원) 동덕여대(890만8000원) 원광대(883만3000원) 가톨릭대(864만원)의 4개교는 약대 전체평균보다도 수업료가 낮았다.

국립대에선 서울대가 수업료가 가장 높았다. 896만2000원으로 일부 사립대보다도 순위가 높았지만 35개약대 전체평균보다는 낮았다. 서울대에 이어 680만2000원인 부산대의 2개교만 국립대 평균인 642만8000원보다 수업료가 높았다. 나머지 8곳은 평균보다 낮았다. 경북대(638만5000원) 전남대(625만8000원) 순천대(622만8000원) 강원대(613만4000원) 충북대(607만원) 경상대(591만6000원) 충남대(587만4000원) 목포대(565만2000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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