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열리는 ‘2019 솔라·H₂페스티벌’에 참가해 강동대 LINC+ 사업 및 협약반 교육과정을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열린 솔라·H₂페스티벌은 진천군 주최로 미래 신 성장 동력인 태양광과 수소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서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은 대학만의 LINC+ 사업 비전 및 목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 참여학과 및 협약업체 등을 소개하며 LINC+ 사업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과 화합하며 산·학·관 협력 활성화에 기여했다. 

더불어 LINC+ 10개 참여학과 중의 하나인 ‘전기·태양광 에너지 인력양성과정’협약반에서는 ‘춤추는 강동이’라는 이름의 태양광 과학 체험교구를 준비해 축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로 인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목은 물론 LINC+ 전기·태양광에너지 설비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최은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장은 “지역의 중점 사업과 연관된 축제에 참여하여 LINC+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성과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산·학·관 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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