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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 1년 과정의 사회 맞춤형 고등경영교육 시스템 도입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9.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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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재욱)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0학년도 1학기부터 경영학과 내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이하 BA) 전공을 신설할 계획이다. 획기적으로 개편된 1년 과정의 BA 석사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정보기술을 융합한 新경영학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한다.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 급격한 디지털화로 인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경영전략, 비즈니스모델, 협력관계, 가치사슬 및 의사결정구조 등을 포괄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경영 역량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포함하며, 미래의 경영인에게는 학문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교육 플랫폼의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고려대 경영대학 BA 전공 석사과정 프로그램은 2020학년도부터 연 1회 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전기 모집)하는 형태로 신설된다.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윤리를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의 수집, 접근, 통합, 분석, 예측, 추론에 관한 사회 맞춤형 고등경영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프로그램과 달리, BA 석사과정 프로그램은 2개월 단위의 모듈제로 운영되며, 총 6모듈의 1년 과정을 이수하면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빠르게 산업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학위논문을 작성하는 대신, 캡스톤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현장 밀착형 교육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총 32학점의 BA 석사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수리통계 및 정보전산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경영학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설계 기법과 활용능력, 정보 윤리의식을 모두 갖춘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디지털 및 모바일 분야의 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다양한 응용 영역에 필요한 통섭형 경영 전문 인재로 활약하게 된다.

2020학년도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기 모집 원서접수는 10월 1일(화)부터 10월 7일(월)까지 진행된다. 

사진=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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