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에 학창시절 친구가 그리워지는 영화 '써니'의 TMI를 파헤친다. 20일 방송 되는 스카이드라마 '영화보장'은 복고 열풍을 타고 재 관람 열풍을 불러 일으킨 영화 '써니'를 두고 TMI 토크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속 어린 복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보미가 출연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장면 욕 배틀신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TMI로 소개되는 것 중 하나로 영화 '써니'에서 쌍꺼풀에 집착하는 장미(김민영)를 소개하며 쌍꺼풀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냈다. 쌍꺼풀 TMI를 파헤치기 전 김숙은 학창시절 쉬는 시간마다 쌍꺼풀을 만들어주던 친구를 흉내 냈는데 섬세한 손목 스냅과 생생한 경험담으로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쌍꺼풀 TMI를 파헤치기 위해 가수 김종국의 친형인 김종명 성형외과 전문의가 VCR 화면으로 등장해 쌍꺼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송은이, 김숙, 황제성의 쌍꺼풀을 없애거나 재수술한 모습을 가상 성형으로 알아본 것.

김종명 성형외과 전문의는 황제성의 눈을 보고 "남자 치고는 강하고 큰 눈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눈을 느끼해 보인다. 근데 의외로 큰 쌍꺼풀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다"고 말했다. 황제성의 쌍꺼풀을 없애자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얼굴이 되어버렸다"며 현재 쌍꺼풀 있는 모습을 추천했다.

의외의 쌍꺼풀 가상 수술 결과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쌍꺼풀 TMI는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스카이드라마의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은 영화 속 잡지식을 알려주는 TMI 토크쇼로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이 MC로 출연하여 스몰 토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장항준 송은이 김숙 등. /사진=스카이드라마 '영화보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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