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신기루 식당'이 아쉬운 출발을 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19일) 방송한 MBC '신기루 식당' 시청률이 1부 1.9%, 2부 2.1%(TNMS, 전국)를 기록했다.

MBC는 7월28일 '이상한 며느리' 종방 이후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을 연속 방송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신기루 식당'시청률이 가장 저조 하다.

7월25일 방송한 '오래봐도 예쁘다'는 1부 2.4%, 2부 3.0% 였고, 8월 22일 '공부가 뭐니'는 1부 3.3%, 2부 4.1% 였다. 또 9월 5일 '언니네 쌀롱'은 1부 3.3%, 2부 3.6% 이었다.

'신기루 식당'은 단 하루만 영업하고 문을 닫는 마법과 같은 식당으로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뭉쳐 우리의 로컬 식재료로 이국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박준형. /사진=MBC '신기루 식당' 캡처
정유미. /사진=MBC '신기루 식당' 캡처
라비. /사진=MBC '신기루 식당' 캡처
조셉. /사진=MBC '신기루 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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