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정시] 동국대 31.2% 842명 모집.. '수능90%+학생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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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동국대 31.2% 842명 모집.. '수능90%+학생부10%'
  • 강태연 기자
  • 승인 2019.09.24 16:37
  • 호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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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점수 '반영'..지난해 수시이월 71명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동국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842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1.2%의 비중이다.

지난해부터 학생부평가를 도입, 올해도 인문/자연계열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90%+학생부10%로 점수를 반영한다. 반면 예체능계열(체육교육/연극/미술)에서는 학생부 반영비율과 실기 비율을 조정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반영비율이 10% 줄고 실기 반영비율이 10% 확대된다. 

올해부터 수능점수 내의 한국사 점수 반영방식을 변경해, 수능반영비율의 5%를 차지한다. 지난해까지 한국사영역은 가산점 항목이었다. 한국사 점수 반영방식은 모든 계열에 해당된다. 한국사로 인해 변경된 수능반영비율은, 인문/체육교육/영화영상이 지난해 국35%+수(가/나)25%+영20%+사/과탐20%에서 국어가 5%감소해 올해 국30%+수(가/나)25%+영20%+사/과탐20%+한국사5%다. 자연은 국5%증가 수5%감소 과탐5%감소해, 국25%+수(나)30%+영20%+과탐20%+한국사5%다. 미술/연극은 영어10%를 줄이고 사/과/직업탐구와 한국사에 각5% 배점을 추가했다. 올해는 10개의 모집단위가 모집군이 변경되기도 한다.

동국대가 2019정시에서 정원내 842명을 모집한다. 가군의 체육교육/연극과 나군의 미술에서 지난해부터 반영한 학생부평가 반영비율과 실기 비율이 조정됐다. 수능성적 산출방식에서도 한국사 시험 성적이 가산점이 아닌 수능점수에 합산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사진=동국대 제공

<모집인원 842명.. 지난해 수시이월 71명>
동대는 2020정시에서 정원내 842명을 모집한다. 가군462명 나군380명이다. 지난해 823명보다 19명 늘었다. 2016학년 1250명, 2017학년 1119명, 2018학년 793명 순으로 줄어들다가 2019학년 823명으로 소폭 늘었고, 올해도 842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올해 10개의 모집단위를 가/나군 내에서 이동시켰다.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모집단위는 법(47명) 경영(35명) 컴퓨터(33명) 영문(30명) 화공생물(20명) 광고홍보(16명)의 6개학과다. 나군에서 가군으로는 경제(31명) 중문(13명) 융합에너지신소재(13명) 생명과학(11명)의 4개학과다. 이동하면서 모집인원이 변경된 곳은 법 경제 컴퓨터 화공생물 등 4개모집단위다. 학과별로 법 컴퓨터는 각 모집인원이 1명씩 줄었고, 화공생물은 2명 감소했다. 반면 경제는 4명 늘었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전자전기로 가군51명을 모집한다. 이어 경제31명 경찰행정29명 산업시스템25명 순으로 높다. 나군의 경우 법학과가 47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경영35명 컴퓨터33명 영문30명 순으로 30명이상을 선발한다.

지난해 대비 인원변화가 가장 큰 모집단위는 나군 정보통신학과로 지난해 19명 모집에서 올해 26명으로 9명 늘었다. 가군 영화영상은 11명에서 17명으로 6명 늘었다. 반면 줄어든 모집단위도 있다. 지난해까지 정시로 모집하던 나군 한국화는 수시모집으로 옮겨 15명 줄었다. 가군에서는 멀티미디어가 19명에서 16명으로 3명 감소했다.

올해 842명의 모집인원은 아직 수시이월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8학년에도 요강상 793명 모집에 62명이 이월되면서 실제로는 855명을 모집했다. 2019학년엔 요강상 823명 모집에 71명이 이월해 실제 894명을 모집했다.

지난해 수시이월이 가장 많았던 모집단위는 16명이 이월한 의생명공학과다. 경영 11명, 불교 6명, 일본학 5명 순이다.

<전형방법 수능반영비율 변경.. 한국사 수능점수반영>
동대는 지난해 전형요소에 학생부를 도입했다. 2018학년까지는 인문/자연계열 기준 수능100%로 선발했지만 지난해부터 수능90%+학생부10%로 합산한다. 학생부는 교과5%+출석2.5%+봉사2.5%로 세분화한다. 인문/자연계열 학생부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모든 계열에 해당되는 수능점수 산출에도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 한국사를 올해부터는 수능점수에 포함해 산출한다.

올해는 예체능계열 학생부평가 반영비율을 조정한다. 예체능계열(체육교육/연극/미술)의 경우 지난해 수능40%+학생부20%+실기40%를 반영했지만, 올해는 수능40%+학생부10%+실기50%를 반영한다. 학생부에서 교과를 10%에서 5%로, 출석과 봉사를 각5%에서 2.5%로 축소한다.

올해 수능반영방법은 ▲인문/체육교육과/영화영상학과는 국30%+수(가/나)25%+영20%+사/과탐20%+한국사5% ▲자연계열은 국25%+수(가)30%+영20%+과탐20%+한국사5% ▲미술학부/연극학부는 국40%+영20%+사/과/직탐35%+한국사5%로 반영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인문/체육교육/영화영상에서는 국5%감소, 자연계열은 국5%감소/수(가)5%감소/과탐5%감소, 미술/연극은 영10%감소/탐구5%증가시켰다. 공통적으로 지난해까지 가산점으로 반영하던 한국사가 수능점수에 포함된다. 자연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에서는 제2외/한문으로 탐구1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국/수는 수능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영어/한국사는 기재등급에 따른 동대 기준 환산점수로 반영한다. 탐구영역과 제2외/한문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와 한국사 환산점수는 계열별 차이 없이 동일하게 적용한다. 영어와 한국사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200점 2등급198점 3등급196점 4등급190점 5등급180점 6등급160점 7등급140점 8등급20점 순이다. 9등급은 0점이다.

<원서접수 12월27일부터 12월31일까지>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12월27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실기고사는 연극학부와 체육교육과가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술학부는 1월15일 진행한다.

최초합격자발표는 일반 1월17일, 실기 29일 실시한다. 합격자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충원합격자는 2월11일부터 17일 오후9시까지 발표한다.

<2019충원율 가군68% 나군96.6%>
2019정시에서 5차까지 추합현황을 공개한 결과 가군68% 나군96.6%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613명 모집에 417명, 나군은 290명 모집에 280명을 추합했다.

문과 최상위권 격전지인 경영은 46명 모집에 41명을 추합해 5차까지 기준 89.1%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동대 특성화학과인 경찰행정은 32명 모집에 18명을 추합해 56.3%의 충원율이다. 1차 8명, 2차 1명, 3차 1명, 4차 1명, 5차 7명을 추합했다.

최고충원율은 나군 정보통신공학전공이 기록했다. 21명 모집에 38명을 추합해 181%의 충원율이다. 이어 건축공학부158.8%(6명/8명/5명/6명/2명/17명)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140%(7명/6명/4명/3명/1명/15명) 사회학전공137.5%(2명/2명/6명/0명/1명/8명) 의생명공학과125%(7명/5명/3명/4명/1명/16명) 철학과116.7%(3명/1명/0명/2명/1명/6명) 회계학과112.5%(8명/6명/8명/1명/4명/24명) 물리/반도체과학부110.5%(6명/7명/0명/6명/2명/19명) 경제학과103.2%(10명/9명/8명/4명/1명/31명) 사학과100%(4명/2명/1명/0명/0명/7명) 일본학과100%(6명/4명/3명/0명/1명/14명) 중어중문학과100%(6명/4명/1명/1명/1명/13명) 순으로 한 바퀴 이상의 충원율이다.

가군에서는 산업시스템공학과가 24명 모집에 30명을 추합해 125%의 충원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가정교육과109.1%(4명/3명/3명/1명/1명/11명) 지리교육과109.1%(5명/4명/3명/0명/0명/11명) 화공생물공학과108.3%(8명/7명/5명/5명/1명/24명) 순으로 한 바퀴 이상의 충원율이다.

최저충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연극학부다. 12명 모집에 단 한 명의 추합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한국화전공13.3%(2명/0명/0명/0명/0명/15명) 불교미술전공20%(3명/0명/0명/0명/0명/15명) 조소전공26.7%(4명/0명/0명/0명/0명/15명) 식품생명공학과47.1%(3명/3명/1명/0명/1명/17명) 순으로 충원율이 낮았다.

<2019경쟁률 6.3대1 ‘상승’>
동대 2019정시 경쟁률은 5.73대1(모집894명/지원5127명)로 2018학년 6.3대1(855명/5384명)보다 하락했다. 가군에서는 5.92대1(606명/3587명)로 2018학년 6.64대1(511명/3392명)보다 하락, 나군도 5.35대1(288명/1540명)로 전년 5.79대1(344명/1992명)보다 하락했다.

가군 최고경쟁률은 연극학부가 기록했다. 12명 모집에 513명이 몰려 42.75대1이었다. 전체 모집단위 가운데 압도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체육교육과 12대1(10명/120명) 북한학전공 9.4대1(5명/47명) 식품산업관리학과 8.78대1(9명/79명) 교육학과 7.5대1(12명/90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경찰행정학부가 기록했다. 31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3.39대1의 경쟁률이었다.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사교육과 3.4대1(10명/34명) 경영정보학과 3.47대1(17명/59명) 국어교육과 3.6대1(10명/36명) 영화영상학과 3.64대1(11명/40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나군에서는 예술대학의 조소전공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15명 모집에 127명이 몰려 8.47대1의 경쟁률이었다. 불교미술전공 8.2대1(15명/123명) 건설환경공학과 6.55대1(11명/72명) 정보통신공학전공 6.24대1(21명/131명)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5.79대1(14명/81명) 순이다.

반면 최저경쟁률은 의생명공학과가 기록했다. 16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3.81대1이었다. 회계학과 4.21대1(24명/101명) 경제학과 4.23대1(31명/131명) 사학과 4.29대1(7명/30명) 중어중문학과 4.38대1(13명/57명) 순으로 최저경쟁률 톱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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