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는 20일 대명리조트에서 ‘복합 레저스포츠시설 답사 프로그램’을 1박 2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는 ‘스포츠지도 역량을 갖춘 복지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노인, 유소년,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복합 레저스포츠시설 답사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학과 특화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홍천에 위치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오션월드, 스키월드, 골프장 및 승마클럽 등의 레저스포츠시설과 레스토랑, 연회장 등의 F&B 객장 그리고 VIP만을 위한 소노펠리체, 노블리안동 등의 숙박시설 라운딩을 진행하고 대명리조트의 채용 및 교육부서인 리조트 아카데미에 의뢰한 ‘리조트 산업에 대한 전망과 채용준비를 위한 교육’ 관련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 학과장 김동욱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리조트 산업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대명리조트의 서비스 노하우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현장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관광레저복지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확보가 기대 되며, 대학의 산학연계 프로그램(가족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대명리조트로 취업하여 맡은바 역할을 다하는 양질의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2019년 9월 6일부터 27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의 모든 학과는 관광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취업 및 진로탐색이 유리하다”며,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별전형은 올해 지원자격 및 가산점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학과별, 전형별 및 학과와 전형을 혼합한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한다면 합격률을 높힐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국관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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