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역량교육개발원은 18일(수) 오후 1시 30분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태도 셋’이란 주제로 맞춤형 핵심역량- 의사소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학과 특성과 요구에 기반 하여 의사소통능력, 자기관리능력, 창의인성능력, 지식정보능력, 글로컬 능력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특강 및 교육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역량 강화 프로그램(마인드-태도-스킬) 중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액션러닝센터 김주현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으며, △자기긍정태도 △생각하기와 말하기 △같은 말을 다르게 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에 참여한 간호학과 장예람 학생은 “자기긍정태도의 중요성과 태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소통방법에 대해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가족, 친구 등 나와 가까운 사람들뿐만 아니라 교수님, 면접관 등 어려운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윤진 역량교육개발원장은 “ 우리 재학생들이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쌓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의사소통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 역량교육개발원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교육목표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수요맞춤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5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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