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광택)는 9월 16일 상지관(3호관) 1층 잡 섹션(JOB Section)에서 대학일자리센터 JOB서포터즈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JOB서포터즈 간담회를 갖고, 2019학년도 2학기 대학일자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하반기 운영 계획안을 배포하고 JOB서포터즈의 활발한 활용을 요청한데 이어, 서포터즈 활동계획서 작성 및 제출에 대한 안내와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열린 분임토의에서는 학생들과의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JOB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양오승(문화산업경영학과3)씨는 “타학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과의 다양한 소통방법을 알게 되어 2학기 서포터즈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JOB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센터 및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취업과 관련한 정보를 학과 학생들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