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10일 정보통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2019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자산관리do, 창업do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지원아래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청년금융특강은 사회초년생이 사회 진출 후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월급/자산관리 특강과 창업금융 특강과 함께 실시됐으며, 월급/자산관리 특강에서는 통장 및 지출관리, 목돈저축, 보험 활용, 금융사기 예방 등 단계별 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창업금융특강에서는 취업과 창업의 차이, 창업방향 탐색, 창업을 위한 자금조달 및 벤처캐피탈 로드맵 등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이준수 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예기치 않은 금융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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