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열여덟의 순간'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마지막 16회 방송에서 시청률 4%대를 돌파하며 자체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방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은 전국 4.0%, 수도권 4.2% 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전국 시청률 2.3%보다 무려 1.7%p, 수도권 시청률 2.4% 보다 1.8%p 높은 수치다.

'열여덟의 순간'은 7월22일 첫 방송 시청률 3.3%로 시작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열여덟의 순간'은 40대여성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이날 40대 여성 시청률은 6.3%까지 상승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등이 출연했다.

김향기.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김향기.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옹성우.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강기영.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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