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스포츠과학 융합연구 선도 ‘KUMEC’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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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스포츠과학 융합연구 선도 ‘KUMEC’ 구축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9.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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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학교는 스포츠선수들의 운동능력 향상과 스포츠의과학 분야 발전을 위해 각종 신체측정과 운동연구 장비로 구성된 'KU 메타볼릭 환경제어 연구센터'(KUMEC: Konkuk University Metabolism & Environment Center)를 구축하고 11일 교내 공학관 104호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건국대 PAP(Physical Activity & Performance InstituteI)연구소(소장 임기원 교수. 체육교육. 사범대학장) 산하에 설립한 KUMEC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포츠과학화 융합연구사업’ 지원(총 예산 30억원)을 받아 구축됐다.

시설은 챔버 내부 공기 성분 분석을 통해 신진대사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휴먼메타볼릭챔버(Human Metabolic Chamber)와 특정 지역의 기후조건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제어챔버(Environmental Control Chamber)공간으로 구성됐다.

챔버내에는 △호흡가스 분석 장비 △심혈관 기능 측정 장비 △신체구성 및 골밀도 측정 장비 △에르고미터 바이크(Ergometer Bike) 등 다양한 연구장비를 통해 운동선수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연구 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환자를 위한 건강 개선 등 일반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운동과학 연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임기원 교수는 “KUMEC을 통해 스포츠의과학 분야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선도하는 스포츠의과학 허브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상기 총장은 이날 개소식 축사를 통해 “건국대가 고도의 환경제어 기술을 구현한 KUMEC을 통해 국내 스포츠과학을 선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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