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11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유학중인 외국인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알리고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열린 것이다.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음식인 떡과 식혜를 맛보고 한복 입어보기,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촬영 등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배우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사진=동국대 경주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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