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일반 16.09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9일 오후5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고려대는 9일 오후2시 기준 7.62대1(정원내(정원외 사이버국방 포함) 모집3159명/지원2만4069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학교추천Ⅰ전형이다. 400명 모집에 1227명이 지원한 상태다. 사회공헌Ⅰ5.4대1(25명/135명) 학교추천Ⅱ6.36대1(1100명/6993명) 특기자(체육교육과)7.08대1(38명/269명) 특기자(자연계열)8.44대1(237명/2000명) 특기자(인문계열)9.29대1(146명/1357명) 일반9.94대1(1188명/11808명) 사회공헌Ⅱ11.2대1(25명/280명)순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과대학은 일반16.09대1(33명/531명) 특기자(자연계열)14대1(10명/140명) 학교추천Ⅱ9.63대1(32명/308명) 학교추천Ⅰ2.63대1(16명/42명)을 기록하고 있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대학은 일반8.85대1(100명/885명) 특기자(인문계열)8.33대1(43명/358명) 학교추천Ⅱ6.4대1(96명/614명) 학교추천Ⅰ3.03대1(35명/106명)을 기록 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9일 오후5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고려대는 9일 오후2시 기준 7.62대1(정원내(정원외 사이버국방 포함) 모집3159명/지원2만4069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사진=고려대 제공

<마감직전 일반 9.94대1.. ‘최저’ 영어교육>
마감직전 일반전형은 9.94대1(1188명/11808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영어교육이다. 20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6.1대1의 경쟁률이다. 한국사학과6.75대1(8명/54명) 자유전공학부6.91대1(43명/297명) 영어영문학과7.1대1(31명/220명) 경제학과7.56대1(45명/340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과대학이다. 33명 모집에 531명이 지원해 16.09대1의 경쟁률이다.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15.55대1(20명/311명) 바이오의공학부15.15대1(20명/303명) 보건정책관리학부13.57대1(23명/312명) 물리학과13.54대1(13명/176명)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마감직전 학교추천Ⅰ 3.07대1.. ‘최저’ 수학교육>
학교추천Ⅰ은 3.07대1(400명/1227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수학교육이다. 4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1.25대1의 경쟁률이다. 간호대학1.5대1(6명/9명) 지구환경과학과1.5대1(4명/6명) 한국사학과1.67대1(3명/5명) 식품공학과2대1(5명/10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심리학과다. 6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5.83대1의 경쟁률이다. 물리학과5.4대1(5명/27명) 사회학과5.38대1(8명/43명) 생명과학부4.8대1(10명/48명) 미디어학부4.63대1(8명/37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학교추천Ⅱ 6.36대1.. ‘최저’ 중어중문>
학교추천Ⅱ는 6.36대1(1100명/6993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중어중문학과다. 15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2.87대1의 경쟁률이다. 일어일문학과3.17대1(12명/38명) 노어노문학과3.18대1(11명/35명) 불어불문학과3.55대1(11명/39명) 한국사학과3.57대1(7명/25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정치외교학과다. 22명 모집에 212명이 지원해 9.64대1의 경쟁률이다. 의과대학9.63대1(32명/308명) 역사교육과9.44대1(9명/85명) 화공생명공학과9.13대1(24명/219명) 교육학과9대1(15명/135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특기자(인문계열) 9.29대1.. ‘최저’ 영어교육>
특기자(인문계열)은 9.29대1(146명/1357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영어교육이다. 8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이다. 서어서문학과7.67대1(6명/46명) 한문학과7.67대1(3명/23명) 경제학과7.92대1(12명/95명) 노어노문학과8대1(4명/32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국제학부다. 15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해 12.33대1의 경쟁률이다. 불어불문학과11.8대1(5명/59명) 중어중문학과11.43대1(7명/80명) 정치외교학과11.4대1(10명/114명) 언어학과11.25대1(4명/45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특기자(자연계열) 8.44대1.. ‘최저’ 사이버국방>
특기자(자연계열)은 8.44대1(237명/2000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사이버국방이다. 18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4.61대1의 경쟁률이다. 수학교육과5.17대1(6명/31명) 식품공학과6대1(7명/42명) 건축학과6.5대1(6명/39명) 화학과6.5대1(6명/39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과대학이다. 10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해 14대1의 경쟁률이다.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11.5대1(4명/46명) 물리학과11.17대1(6명/67명) 보건환경융합과학부10.83대1(6명/65명) 컴퓨터학과10.11대1(18명/182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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