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52.31대1, KU자기추천 17.59대1, KU학교추천 7.32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9일 오후5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건국대는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23.34대1(정원내 모집1815명/지원4만2354명)을 기록 중이다. 이미 지난해 최종경쟁률인 23.22대1을 돌파한 수치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전형은 KU논술우수자로, 경쟁률 52.31대1이다. 451명 모집에 2만3590명이 지원한 상태다. 이어 KU연기우수자32.8대1(15명/492명) KU자기추천17.59대1(798명/1만4035명) 사회통합10.44대1(63명/658명) KU체육특기자7.92대1(13명/103명) KU학교추천7.32대1(475명/3476명) 등의 순이다.

수험생에 관심이 높은 수의예는 논술 205.5대1(10명/2055명), KU자기추천 27대1(12명/324명), KU학교추천 16.86대1(7명/118명)을 기록 중이다. 논술에서 최고경쟁률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9일 오후5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건국대는 마감직전 9일 오후2시 기준 23.34대1(정원내 모집1815명/지원4만2354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최종경쟁률인 23.22대1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사진=건국대 제공

<마감직전 KU자기추천 17.59대1.. '최고’ 문화콘텐츠학과 38.67대1>
마감직전 학종 KU자기추천은 17.59대1(798명/1만4035명)을 기록 중이다.

KU자기추천 최저경쟁률 톱5는 식품유통공학과8.69대1(16명/139명) 식량자원과학과8.81대1(17명/155명) 산림조경학과8.82대1(11명/97명) 동물자원과학과9.12대1(17명/155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9.49대1(35명/332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톱5는 문화콘텐츠학과38.67대1(12명/464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37.36대1(11명/411명) 융합생명공학과30.07대1(14명/421명) 교육공학과29.55대1(11명/325명) 기계항공공학부27.11대1(18명/488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KU학교추천 7.32대1.. ‘최고’ 문화콘텐츠학과 22대1>
마감직전 학종 KU학교추천은 7.32대1(475명/3476명)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은 물리학과의 3대1이다. 9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했다. 이어 산업공학과3.63대1(8명/29명) 사회환경공학부3.79대1(34명/129명) 일어교육과4대1(4명/16명) 철학과4.17대1(6명/25명)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은 문화콘텐츠학과22대1(6명/132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8.38대1(8명/147명) 수의예과16.86대1(7명/118명) 화학과13.4대1(5명/67명) 경영학과12.5대1(20명/250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52.31대1.. '최고' 수의예 205.5대1>
논술은 52.31대1(451명/2만3590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식품유통공학과가 19.67대1로 최저경쟁률이다. 3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했다. 물리학과21.7대1(23명/499명) 산림조경학과24.78대1(9명/223명) 기술경영학과25.2대1(5명/126명) 축산식품생명공학과25.25대1(4명/101명) 순의 최저경쟁률 톱5다.

논술 최고경쟁률은 올해도 수의예과가 유력하다. 마감직전 205.5대1이다. 10명 모집에 2055명이 지원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21대1(6명/726명) 문화콘텐츠학과81대1(3명/243명) 행정학과79대1(9명/711명) 융합인재학과73.88대1(8명/591명) 순의 최고경쟁률 톱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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