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시경쟁률] 서강대(마감전날) 11.75대1.. '미달 없어'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9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서강대는 마감전날 8일 오후5시 기준 11.75대1(정원내 모집1103명/지원1만2962명)을 기록 중이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다. 최저경쟁률은 학생부종합 학업형 중국문화전공이다. 10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2.4대1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 중인 전형은 30.27대1의 논술전형이다. 235명 모집에 7113명이 지원한 상태다. 학종-종합형7.30대1(423명/3087명) 학종-학업형6.35대1(332명/2108명) 학종-SW우수자6.19대1(16명/99명) 학종-고른기회5.91대1(56명/331명) 학종-사회통합5.46대1(41명/224명) 순이다. 

서강대 특성화학과 아트&테크놀로지는 학종 종합형에서 13대1(10명/130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은 논술36.67대1(42명/1540명) 종합형6.29대1(63명/396명) 학업형5.86대1(63명/369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마감전날 학종 종합형 7.30대1.. ‘최저’ 종교학>
마감전날 학종 종합형은 7.30대1(423명/3087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종교학이다. 8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3.75대1의 경쟁률이다. 경제학4.2대1(40명/168명) 철학6.2대1(10명/62명) 화학6.24대1(21명/131명) 경영학6.29대1(63명/396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아트&테크놀로지다. 10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13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과학11.14대1(21명/234명) 사회학10.91대1(11명/120명) 미디어&엔터테인먼트9.45대1(11명/104명) 정치외교학9.45대1(11명/104명) 순이다.

<마감전날 학종 학업형 6.35대1.. ‘최저’ 중국문화전공>
학종 일반형은 6.35대1(332명/2108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 중인 모집단위는 중국문화전공이다. 10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2.4대1의 경쟁률이다. 영미문화계4.2대1(20명/84명) 유럽문화4.33대1(15명/65명) 기계공학4.55대1(20명/91명) 화학4.69대1(13명/61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사회과학부다. 20명 모집에 319명이 지원해 15.95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과학10.25대1(12명/123명) 지식융합미디어학8대1(23명/184명) 인문계7.41대1(22명/163명) 화공생명공학7.1대1(20명/142명) 순이다.

<마감전날 SW우수자 6.19대1>
학종 SW우수자는 6.19대1(16명/99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지식융합미디어학5대1(5명/25명) 컴퓨터공학6.73대1(11명/74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30.27대1.. ‘최저’ 영미문화계>
논술은 30.27대1(235명/7113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영미문화계다. 15명 모집에 234명이 지원해 15.6대1의 경쟁률이다. 물리학21.9대1(10명/219명) 인문계22.12대1(26명/575명) 수학25.2대1(10명/252명) 경제학25.54대1(24명/61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공생명공학이다. 18명 모집에 845명이 지원해 46.94대1의 경쟁률이다. 경영학36.67대1(42명/1540명) 사회과학34.4대1(20명/688명) 컴퓨터공학33.72대1(18명/607명) 전자공학31.56대1(18명/568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