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 회전익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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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 회전익부문 최우수상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9.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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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기계공학부 드론동아리 학생들이 8월 30일(금)에서 31일(토)까지 양일간 강원도 고성군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에서 개최된 「2019 자작모형 항공기 경진대회」에서 대학부 회전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대학교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무인기의 이착륙부터 비행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개최 20회를 맞이했으며, 전국 19개 대학에서 38개팀 350여명의 항공산업 분야에 관심있는 학부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진대회 참가팀은 항공기의 형태에 따라 고정익부문과 회전익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를 받았다. 첫날 항공기 제작의 아이디어(창의성)에 대한 발표심사가 진행된 데 이어 둘째 날은 비행을 통한 아이디어의 구현평가가 진행됐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2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회전익 드론에서 중요하게 손꼽히는 배터리 절약과 안정적인 이·착륙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관련 아이디어는 현재 특허 출원을 하였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은 국민대에 항공산업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성과물이기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2015년 고정익과 회전익의 설계 ·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드론동아리 크론 ‘Krone’(지도교수 김태우, 이건상)을 개설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에 참여하여 직접 제작한 드론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제작한 드론의 비행시험평가를 미국 뉴욕주의 그리피스 무인항공기 비행시험장에서 수행하기도 했다.

사진=국민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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