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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문대입시..'전형 단순화 기조' 기본사항 공개전형수 '절반' 축소..2019평균경쟁률 9.3대1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9.09.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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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현 고1이 치를 2022 전문대학 입시에서도 전형방법 단순화를 그대로 이어간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대학 자율성 기반으로 2019학년부터 지속적으로 입학 전형방법 단순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2 기본사항에서 선택가능한 전형수를 57개로 제시해 2021기본사항에서 제시한 107개 대비 50개(46.7%) 축소했다”고 밝혔다. 

전형방법은 학생/학부모 및 교사가 전문대학 입학전형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핵심 전형요소 위주로 단순화했다. 학생선발 시 실제 반영하는 평가항목인 학생부 수능 면접 실기 서류 등 핵심 전형요소 5개 중에서 모집시기 및 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전형유형을 선택하고 전형요소 간 반영 비율 결합은 2개 이내로 선택하도록 해 전형방법 수를 축소한다.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전문대학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충남 보령에 소재한 국내 유일 자동차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 자료사진.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2022기본방향은 평생직업교육의 다양한 수요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입학전형을 확대하고 활성화하는 것이다. 특히 만학도/성인재직자, 협약을 통한 연계교육대상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사회/지역 배려자, 전직자, 경력단절자 등 평생직업교육 및 계속교육의 기회가 필요한 다양한 수요계층을 위해 별도 전형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021부터 시행되는 특별전형 명칭 표준화도 그대로 이어간다. 특별전형에서 요구하는 총괄적인 특징과 지원 자격 등을 충분히 대표할 수 있는 7개 용어로 전형명을 표준화해 학생/학부모/교사들이 전형유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정원 내 특별전형의 명칭을 표준화함으로써 전문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학부모/교사들로 하여금 입학전형에 대한 불편과 오해를 해소하고 입학전형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1차 원서접수 2021년 9월10일부터 10월4일까지>
2022전형일정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2회까지 운영하고 정시는 한 차례만 실시한다. 원서접수 일정은 전국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운영한다.

수시1차 원서접수는 2021년 9월10일부터 10월4일까지, 수시2차 원서접수는 11월8일부터 11월22일까지다. 수시최초합격자 발표는 12월16일까지며 등록을 12월17일부터 12월20일까지 마쳐야 한다. 충원합격자는 12월29일까지 발표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30일부터 2022년 1월12일까지다. 2022년 2월8일까지 최초합격자를 발표하며 등록은 2월9일부터 2월11일까지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9일부터 2월11일까지 실시한다.

<2019 평균 경쟁률 9.3대1>
지난해 실시한 2019학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16만5786명 모집에 153만6237명이 지원해 경쟁률 9.3대1을 기록했다. 전년 8.5대1보다 상승했다. 충원율도 전년 96.9%보다 상승한 97.2%였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전문대학의 지원율(경쟁률), 충원율이 상승한 이유는 산업현장 맞춤 교육을 통한 취업률 증가,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입증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전문대학과 일반대학(4년제)의 취업률 격차는 날로 커지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개발원이 2017년 2월, 2016년 8월 전국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7만4009명의 진로를 전수조사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취업통계자료에 의하면 전문대학과 일반대학(4년제) 취업 격차는 2013년 3.1%에서 2016년 6.3%, 2017년 7.2% 순으로 커졌다. 2017년 전문대학 취업률이 69.8%, 일반대학(4년제) 취업률은 62.6%로 나타났다.

간호전공은 2019학년 역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2.8대1로 전년 15대1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다른 전공 대비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다. 시각디자인전공이 10.92대1로 뒤를 이었다. 전년 8.8대1보다 상승했다. 제과제빵 8.5대1, 재활관련 8.4대1, 부사관 6.5대1 순이었다.

로봇과 드론 전공분야도 주목할만하다. 로봇전공의 경우 경쟁률은 전년 6.2대1에서 5.8대1로 하락했지만 충원율이 전년 82.8%에서 97.7%로 대폭 상승했다. 여타 상위권 전공 중에서 충원율 상승폭이 가장 컸다. 드론전공의 경우 전년 4.3대1에서 5.5대1로 상승한 데다, 충원율 역시 93.1%에서 95.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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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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