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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성결대, 전 전형 수능최저 미적용.. 적성283명입시 안정성 유지..체육특기자 학생부 반영 ‘유일 변화’
  • 유수지 기자
  • 승인 2019.09.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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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성결대는 올해 수요자 배려차원의 입시 안정성을 유지한다. 체육특기자전형에서만 학생부 반영을 추가한 변화가 있을 뿐, 주요 전형들은 전형방법이 지난해와 모두 동일하다. 2022학년에 폐지되는 적성고사전형을 통해선 올해 283명을 모집한다. 중위권 수험생에게 기회인 수도권 대학인 셈이다. 성결대 이상인 입학교류처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적성고사전형은 성결대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성결대 2020학년 수시는 수험생의 내신 등급과 본인의 선호에 따라 교과성적위주전형 적성고사위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형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올해도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만큼 지원 부담도 적다. 폭 넓은 전공선택과 대입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형간 중복지원도 자유롭게 허용한다. 특히 수험생들은 성결대의 인기학과인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동아시아물류학부 연극영화학부 뷰티디자인학부 등에 수시6회제한 안에서 전형을 달리해 여러 번 지원,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20학년 신입생들은 입학 후 주전공 분야와 상관없이 융합전공을 신청할 수 있게 된 점도 주목할만하다. 융합전공의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관련 전공학위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성결대 최근 급격하게 성장 중인 드론 차세대미디어(1인미디어/가상(증강)현실) 바이오사업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드론파일럿전공 차세대미디어제작전공 바이오헬스케어전공 블록체인핀테크전공 등 4개의 융합전공을 개설했다. 미래의 최대 유망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를 융합전공을 통해 이수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결대는 앞으로도 사회 수요 맞춤형 융합전공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수시에서 정원내 963명(야간 포함)을 모집한다. 선발전형/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성적우수자(345명) 적성우수자(283명) 목회자추천자(90명) 예성지방회장추천자(25명) SKU창의적인재(138명)와 실기전형의 체육교육실기우수자(8명) 음악실기우수자(22명) 연극영화실기우수자(28명) 실용음악실기우수자(18명) 체육특기자(6명)다. 

경기 안양 소재 성결대는 올해 수요자 배려차원의 입시 안정성을 유지한다. 체육특기자 전형에서만 학생부 반영을 추가한 변화가 있을 뿐, 주요 전형들은 전형방법이 지난해와 모두 동일하다. 2020수시에서 정원내 963명(야간 포함)을 모집한다. /사진=성결대 제공

<학생부교과.. 5개 전형>
- 교과성적우수자.. 교과100%

성결대 입시에서 최대인원을 선발하는 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100% 선발로, 전형방법이 간명하다. 학생부 교과 성적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고교생활을 성실히 진행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교과 반영방법은 학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과목을 선택해 학기별 4과목, 총20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으며 졸업생 포함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지원자격은 국내고 졸업(예정)자로서 2년(4개 학기)이상 국내고 학생부 교과성적이 있는 자이거나 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이다. 

- 적성우수자.. 교과60%+적성고사40%
올해 9년차를 맞은 적성우수자는 교과의 부족함을 적성고사로 만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과60%와 적성고사40%를 반영해 선발하는 만큼, 적성고사를 통한 역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과 반영방법은 교과성적우수자와 동일하다. 적성고사는 수능 출제유형과 유사하게 출제되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의 60% 정도다. 교육과정의 중요개념/원리 중심으로 교과서와 EBS교재(강의)를 토대로 국어25문항 수학25문항, 총50문항을 출제한다.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지원자격은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로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 목회자추천자/예성지방회장추천자.. 교과90%+면접10%
목회자/예성지방회장추천자의 두 전형은 지원자격을 갖춘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국내고 졸업(예정)자로서 2년(4개 학기) 이상 학생부 교과성적이 있는자/검정고시 합격자 외에도 건전한 교회에서 세례(유아세례 포함)를 받은 자여야 한다. 예성지방회장추천자의 경우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교인으로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지방회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거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군목이 파견된 군인교회 교인으로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군목단장의 추천을 받은 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이 특색있는 만큼, 신학부에서만 선발을 진행한다. 

전형은 교과90%와 면접1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이다. 교과 반영방법은 교과성적우수자와 동일하다. 면접은 개별구술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위원 3인이 수험생의 일반수학능력 전공수학능력 인성/사회성 신앙고백 등을 평가한다. 점수는 면접위원 3명의 점수를 평균으로 반영한다. 

- SKU창의적인재.. 단계별전형
SKU창의적인재는 교과전형 중 유일하게 단계별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 교과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70%와 자기소개서/비교과(출결)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교과 반영방법은 다른 교과전형과 동일하다. 면접은 자소서 내용확인과 인성평가로 진행된다. 토론면접 방식으로 1개조(2~4명)을 면접위원 3명이 평가하며 3명의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성결대 입학관계자는 “특히 수험생은 면접에서 자질과 재능, 표현능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소서를 충실히 작성하고 면접에 임할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춤을 잘 출 수 있다고 자소서에 기재했다면 면접에서도 춤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만약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했다고 작성했으면 봉사활동에서 느낀 점과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기.. 5개 전형>
- 체육특기자.. 학생부20%+수상실적55%+면접15%+공통실기10%

체육교육과의 선발을 진행하는 체육특기자는 올해 전형방법에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는 수상실적70%와 면접20%, 공통실기1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학생부20%와 수상실적55%, 면접15%, 공통실시10%를 통해 합격자를 정한다. 기존에는 전형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학생부 반영이 추가됐으며, 수상실적과 면접 비중이 소폭 감소했다. 학생부는 교과15% 출결5% 반영이다.  교과 반영방법은 교과전형과 동일하다. 면접은 일반수학능력 전공수학능력 인성/사회성을 면접위원 3명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면접위원 3명 점수의 평균을 득점으로 반영한다. 실기고사는 왕복달리기(25mX4회)로 진행한다. 

- 체육교육실기우수자.. 교과40%+실기60%
마찬가지로 체육교육과를 선발하는 체육교육실기우수자는 교과40%와 실기60%로 선발을 진행해, 실기의 비중이 높다. 교과 반영방법은 교과전형과 같다. 실기고사 종목은 80m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왕복달리기(10mX4회) 윗몸일으키기 윗몸앞으로굽히기다. 우천시에는 80m달리기 종목이 왕복달리기(25mX4회)로 대체된다. 

- 음악실기우수자.. 교과20%+실기80%
음악학부(성악/피아노)에서 활용하는 음악실기우수자는 교과20%와 실기80%를 반영해 합격자를 정한다. 교과 반영방식은 교과전형과 동일하다. 실기고사는 성악과 피아노로 구분된다. 유의할 점은 실기고사는 가번호 추첨으로 고사순서를 정하며, 상이한 가번호에 응시한 경우 무효 처리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연극영화실기우수자.. 교과40%+실기60%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영화영상)의 선발을 진행하는 연극연화실기우수자는 교과40%와 실기60% 반영이다. 교과 반영방식은 타 전형과 동일하다. 실기고사는 연기예술/영화영상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음악실기우수자와 마찬가지로 가번호 추첨으로 고사순서를 정하며, 상이한 가번호에 응시한 경우 무효 처리될 수 있다.

- 실용음악실기우수자.. 교과20%+실기80%
실용음악실기우수자는 공연음악예술학부(현대실용음악/현대교회음악)가 선발을 진행하는 전형이다. 교과20%와 실기8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과 반영방법은 교과전형과 동일하다. 실기고사는 현대실용음악과 현대교회음악으로 구분한다. 가번호 추첨으로 고사순서를 정하며, 상이한 가번호에 응시한 경우 무효 처리된다.

<2019경쟁률.. 체육교육실기우수자 체육교육과86.75대1 '최고'>
지난해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뷰티디자인학과다. 13.92대1(모집13명/지원181명)의 기록이다. 이어 경영학과10.62대1(13명/138명) 중어중문학과9.77대1(13명/127명)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8.6대1(10명/86명) 동아시아물류학부8.22대1(27명/222명) 순으로 경쟁률 상위 5개의 모집단위다. 

적성우수자에서는 유아교육과39.4대1(10명/394명)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경영학과31.9대1(10명/319명)까지 경쟁률 30대1을 넘긴 모집단위다. 이어 사회복지학과29.36대1(14명/411명) 컴퓨터공학과26.9대1(20명/538명)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23.3대1(20명/466명) 뷰티디자인학과22.2대1(10명/222명) 행정학과21.9대1(10명/219명) 정보통신공학과20.9대1(20명/418명) 순으로 경쟁률 20대1을 넘겼다.

지난해까지 신학일반전형의 명칭으로 선발했던 목회자추천자는 신학부 80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 경쟁률 2.58대1을 보였다. 예성지방회장추천자에서는 신학부 30명 선발에 32명이 지원, 1.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KU창의적인재에서는 뷰티디자인학과가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20대1(8명/160명)의 기록이다. 이어 유아교육과19.62대1(8명/157명) 사회복지학과11.08대1(13명/144명) 경영학과10.12대1(8명/81명) 순으로 경쟁률 10대1을 넘긴 모집단위다. 

실기전형에서는 각 전형/모집단위별로 체육특기자 체육교육과3.17대1(6명/19명), 체육교육실기우수자 체육교육과86.75대1(8명/694명), 음악실기우수자 음악학부(성악전공)5.80대1(10명/58명)/음악학부(피아노전공)7.58대1(12명/91명), 연극영화실기우수자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전공)53.20대1(15명/798명)/연극영화학부(영화영상전공)41.92대1(13명/545명), 실용음악실기우수자 공연음악예술학부(현대실용음악전공)17.67대1(12명/212명)/공연음악예술학부(현대교회음악전공)6.33대1(6명/38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근접, 적성 실시 통해 1~9등급 학생 모두에 문 열어>
경기안양 소재의 성결대는 서울에 매우 근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 장점을 지닌다. 성결대 이상인 입학교류처장은 "서울 인천을 비롯한 경기도 모든 지역에서 접근하기 편리하다"며 "지원자의 95%이상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학생이라는 점도 이 부분을 잘 뒷받침 해주는 통계"라 전했다.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노력한다. 성결대는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연계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관,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처장은 "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컨설턴트에게서 언제든지 맞춤형 진로지도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성결대의 입결은 1~9등급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특징도 있다. 이 처장은 "전형별로 1~9등급 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다"며 "도전 의식을 가지고 성결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원서접수, 9월6일부터 10일 오후6시까지>
성결대의 2020수시 원서접수기간은 9월6일부터 10일 오후6시까지다. 

면접/적성고사는 모두 수능이전에 마무리된다. 신학부의 면접고사가 9월28일로 가장 빠르다. SKU창의적인재 면접고사는 10월5일 이뤄진다. 적성고사는 10월26일 일정이다.

합격자발표도 수능 이전인 11월1일 실시할 예정이다. 등록은 12월11일부터 13일 오후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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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지 기자  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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