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건양대는 평생교육대학이 22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19년 플로리스트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논산시 평생교육과로부터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5월부터 3개월 간 운영됐으며,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사지 및 부케디자인, 꽃다발 포장 등의 다양한 실기 및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수료식을 통해 총 18명의 주민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2명은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논산시와의 유기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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