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동대학교(총장)는 하계방학 중 학생상담센터 주재로 여러가지 “대학생활 힐링 캠프”를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8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총 6가지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 수요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댄스테라피, 아로마테라피, 명상&가죽공예 △메디컬캠퍼스에서 마음근육 키우기와 아로마 테라피 △글로벌캠퍼스에서 명절음식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명절음식 만들기”에서는 내·외국 학생 30명이 서로 다른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1박2일을 보냈다. 학생상담센터 윤소라 연구원은 “학생들이 좋아할 매체와 기법을 사용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자평하였다.

사진=경동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