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과고경쟁률] 경산 2.02대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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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과고경쟁률] 경산 2.02대1 '하락'
  • 강태연 기자
  • 승인 2019.08.23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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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19대1, 사회통합 1.33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경산과고의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경산과고의 2020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은 2.02대1로 나타났다. 정원내 60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한 결과다. 작년보다 지원자 15명이 줄었다. 동일 지역 과고인 경북과고도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고입 동시실시와 재지정평가로 인한 자사고 인기하락에 과고가 반사효과를 누리면서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견했으나, 같은 지역의 경산과고도 경쟁률이 하락했다. 1년 사이 5만명 가량 줄어든 학령인구 절벽을 넘어서긴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같은 지역의 경산과고와 지원이 분산된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산과고의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경산과고에 따르면 2020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은 2.02대1로 나타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전형별 경쟁률.. 일반 2.19대1, 사회통합 1.33대1>
일반은 48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했다. 최종경쟁률 2.19대1이다. 작년보다 지원자가 13명 줄었다. 2016 3.5대1로 높았던 경쟁률이 2017 2.81대1, 2016 2.33대1로 하락세를 띠다가 2019학년에 2.46대1로 소폭 상승했고, 올해는 다시 하락했다. 같은 지역의 경북과고는 지난해 지원자가 45명 늘면서 일반 기준 2.88대1을 기록했다으나, 올해 2.66대1로 하락했다.

사회통합도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12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33대1의 경쟁률이다. 2016 2대1, 2017 2.25대1, 2018 1.33대1, 2019 1.5대1, 2020 1.33대1의 추이다. 자사고 재지정평가 이슈와 고입 동시실시로 과고 인기상승이 예견됐지만 사회통합은 지원자풀이 정해져 있는 만큼 큰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이다.

<추후일정>
원서접수가 끝나면 서류평가와 소집면담을 실시한다. 소집면담은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실시한다. 지원자가 과고로 출석해 면담을 받는 과정이다. 서류평가와 면담결과를 종합해 1단계 합격자를 공개한다. 합격자는 11월4일 정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단계 소집면접은 11월15일 실시한다. 1,2단계 전형결과를 종합해 11월29일 정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접수 남은 과고, 8개교>
22일 경산과고와 함께 경북 부산 부산일 전북 등 5개교의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접수마감이 남은 과고는 8개교로 줄었다. 23일 충남 강원 경남 창원, 28일 울산 제주 충북 순이다. 29일 전남과고를 끝으로 2020과고 원서접수가 막을 내리게 된다.

<경산과고는>
경북지역 과고는 1993년 개교한 경북과고와 2007년 개교한 경산과고까지 2개교 체제다. 정원내 기준 경북과고가 40명 모집, 경산과고가 60명 모집으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작은 규모에 비해 실적은 우수하다. 지난해 이공계특성화대 등록실적에서는 KAIST11명 포스텍5명 지스트대학3명 DGIST3명 등 22명을 배출했다. 2018대입에서는 서울대2명 KAIST15명 포스텍1명 지스트대학1 DGIST4명 UNIST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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