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는 16일 대학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2019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사·석사·박사 통합 학위수여식은 창원대 박희창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 보직자,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인근 총동창회장 및 동문,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창원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06명, 석사 249명, 박사 40명 등이 학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창원대학교는 학사 5만1995명, 석사 1만439명, 박사 1087명을 각각 배출하게 됐다.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한 박희창 총장 직무대리는 “올해 역사적인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창원대학교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졸업생 여러분도 창원대학교 동문이자 우리 지역사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서 당당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면서 “자랑스러운 창원대학교 졸업생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의 깊은 내면과 이 넓은 세상을 향하여 힘껏 포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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