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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대책] 종로하늘, "문이과통합 물건너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22수능 기본계획이 12일 확정발표됐다. 국어 수학 직탐의 과목구조 개편, 제2외국어/한문의 절대평가 전환 등에 관한 내용으로, 현 고1학년에 해당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부 자료에 대해 분석, 어떻게 대응할지 전한다.

종로하늘 임성호 대표는 "대학들은 수학의 세 가지 선택과목인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이과는 미적분 기하 과목을 특정할 가능성이 높다. 상위권 대학들은 수학 선택과목에서 특정, 과탐과목 특정으로 문이과를 사실상 구분할 가능성이 높고, 하위권 대학들은 문이과 통합의 방향으로 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EBS연계율 하락으로 모의고사를 통한 변형된 문제들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해질 것이고,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문과에서는 사탐이 중요해졌고, 외고 국제고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졌다"고 전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각 대학은 수능적용방식을 어떻게 할지 법정기일인 2020년 4월말 이전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국어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되어 선택과목을 각 대학 문이과에서 어느 과목에 특정하는지 여부, 사/과탐에서 문이과에서 어떻게 특정하는지에 대해서다.

법정고지일인 내년 4월30일 '2022 대입전형시행계획' 발표 이전, 현재까지 24개대학이 수능과목을 지정했다. 24개대학은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극동대 꽃동네대 루터대 배재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가톨릭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인천대 중앙대 청운대 청주교대 한국외대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다.

관심사인 자연계열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택1하게 한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서울)의 12개교다. 과탐 2과목 선택을 요구한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의 13개교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조경학과에 한해 수학에서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하게 했다.

현 고1은 변화된 수능 첫해년도로서 대학별 구체적인 수능적용방식 발표가 중요하다. 현 고1이 고2로 올라가 문/이과를 구분해서 공부할지 여부이기 때문이다. 국어에서 대학별로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를 문/이과 구분해서 적용할지, 수학에서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의 세 가지 선택과목 중 문/이과에서 어느 과목으로 대학별로 특정할지 등에 따라 학습전략 대학선택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

임 대표는 "서울대 지원하는 이과학생들은 과탐에서 2과목을 선택해야 되고, 과탐은 서로 다른 과목에서 I,II 과목을 각 선택하게 되어 사실상 문이과통합은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평했다. "수학도 이과 학생들에게는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특정해서 발표했다"며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의 세 과목 중 미적분 기하는 현재에도 사실상 이과 수학으로 분류된다"고 전했다.

종로하늘에 의하면, 문과 학생이 사탐 1과목을 잘못봤을 경우 대체했던 과목인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사탐과목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졌고, 외고/국제고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임 대표는 "전년 수능 기준 제2외국어/한문 응시자 수는 사탐 인원대비 약 25%에 해당하지만 상위 1,2등급대 학생들은 80%이상이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했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이번 수능에서 핵심은 문이과 통합여부인데 서울대는 이미 문이과 통합에서 거리가 멀게 발표했고 연고대 등 이하 대학들에서 문이과 통합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시행계획을 조속히 발표해주어야 수험생들이 덜 혼란을 겪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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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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