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실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성신여대가 2020수시 대비 일대일 방문입학상담을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담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신여대 돈암수정캠 행정관 입학상담실에서 이뤄진다. 상담 가능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다. 신청은 13일 오후1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 통한다.

상담은 한 사람당 20여분 동안 진행한다. 자소서와 학생부에 대한 상담은 이뤄지지 않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성신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해 지원 전 마지막 상담을 실시하게 됐다”며 “성신여대 수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에게 구체적인 전형안내 등이 제공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수시요강에 따르면, 올해 성신여대는 정원내 143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변경된 내용은 학종 자기주도인재전형의 신설과 국가보훈대상자/농어촌/특성화고교출신전형을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한 것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622명 학생부교과274명 논술288명 어학우수자22명 실기/실적232명이다. 학종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교생활우수자319명 자기주도인재263명 고른기회40명 등이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서류전형60%와 면접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학생부100%, 논술은 논술70%와 학생부30%를 통해 선발한다. 교과우수자와 논술우수자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된다. 모집단위별로 기준이 다르며, 국어 영어 수학(가/나) 탐구(상위1과목)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7 또는 8 이내다.

성신여대가 2020수시 대비 일대일 방문입학상담을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상담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행정관 입학상담실에서 실시한다. 상담 가능한 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다. 신청은 13일 오후1시 입학처 홈페이지 입학상담 속 방문입학상담을 통해 가능한 일자와 시간을 클릭해 신청한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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